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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4월 2일 수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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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물의 배후에 숨어 있는 도의 본질을 뜻함.
지양되고 있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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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양되고 있는 것이다.
시이불거: 그 공이 그에게서 떠나지 않는다는 뜻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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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은 무위자연의 도에 의하여 다스림을 베풀고 말없는 가르침으로 모든 일을
표기는 도의 중국어 원음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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